그릭요거트 요즘 인기템일수밖에 없는게!
나름 크림치즈처럼 꾸덕하니 맛있으면서도 건강에도 좋다고 하니 사람들이 일석이조로 찾아먹음.
물론물론 나도 그중에 하나인데,
일단 이러저러한 브랜드가 있는데
마켓컬리나 인터넷으로 구매가능한 대표 브랜드가
그릭데이, 요즘 YOZM , lukt 룩트 ,
그리고 우리가 시중에서 살 수 있는
다논 (풀무원) , 후디스 , 매일바이오 , 코스트코제품도 유명하구요!
아예 매장식으로 되어있는 그릭요거트, 요거트집은
요아정이나 이제 오늘 소개할 요거트맨!
서두가 많이 길었지만 그만큼 그릭요거트집이
엄청 많고 다양해서 먹을 곳이 많다는것을
알려주긴한다! 개인적으로 요거트 아이스크림은 별로 안좋아하는게 만드는 과정을 알아서
크게 건강에 좋을 것 같은 느낌이 아니어서 :)
만약에 그냥 맛으로 먹게된다면 모르겟지만
조금이라도 건강을 생각한다면
꼭 요거트를 드시기를 추천드린다!!
하지만 뭐 꿀넣고 이거넣고 저거 넣으면
사실 그게 그거긴 하다 :)
무튼 다른 곳과 일단 비교를 한 점을 말씀드리면
다른곳에 비해서 신맛이 덜느껴진다!
새콤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셔서 개인의 취향이기 때문에 존중존중!
하지만 나는 식초나 요런 시큼한 맛은 별로
안좋아하는데 (그 와중에 오렌지나 상큼한 맛은 또 좋아함 뭐지..?) 무튼 시중에 있는 다른 제품에 비해서
신맛이 없어서 담백한 맛이 약간 최상위 계층이다!
그래서 계속 이것만 먹는것도 있는거 같기도 하다!
그릭 요거트 브랜드마다 가공하는 방식이나 만드는
방식에 따라서 꾸덕함이나 맛에 차이가 있는 거 같은데
꾸덕함을 원하시는 분들은 또 추가로 포스팅할 타 제품에서 추천드리고자 한다. 요거트맨 제품은 담백한맛이고, 꾸덕함이 엄청나진 않고 딱 적당한 수준이다.
그리고 요거는 인터넷에서 판매가 안되서 매장가서 사야한다 ㅠㅠ 저 벌꿀집은 요번에 간 강남구청 매장에서 팔고있길래 오랜만에 먹은 벌꿀집!
아주 몇년전에 유행했을때 벌꿀집을 먹었다가 안먹게 된 이유를 다시 느끼게 된 ...(생각보다 벌꿀집의 그 다 먹고 입에 남는 느낌..? 약간 밀랍이 남는 느낌이랄까? 그걸 좋아하지 않았는데 다시 생각났다.)
무튼 매장가서 플레인 그릭요거트 대용량이랑
딸기 초과!를 사왔다!
만약에 대용량을 사지 않으실 거라면 , 과일이 있는 요거트를 드신다면 빠른시간에 드시는게 좋은게
과일에서 물이 나와서 요거트가 물기 있어져서 나는 그것도 싫어한다 . 무튼 시즌으로만 만날수 있는 딸기초과(다른거 없고 딸기에 다른 꿀같은거 선택할수있는거! 나는 꿀을 선택했음) 를 봄에는 자주 먹는 편이고, 평소에는 오드리햅번이라고 이거저거 섞인 제품을 좋아한다!
BEST 1. 오드리햅번, 2. 딸기초과
하나에다가 대용량 사와서 집에 아카시아 꿀이랑 같이 먹고 + 강추드리는 요거트맨 추가메뉴는
그래놀라대용량이랑 코코넛말린거 대용량도 진짜 최고인게 맛이 약간 싼맛이 아님 :) 그래서 좋아요~
처음에 대용량 사시지는 말고 추가메뉴로 한번 맛보시고 대용량 통으로 담아오시기를 추천!
제가 지금 그릭요거트 글을 쓰면서
나름 그릭요거트에 대해서 찾아보았는데
대략 2가지 방법인데 하나는 끓여서 수분제거발효,
하나는 발효된 요거트를 면포에 넣고 짜서 수분제거
라고 되어있네요!
그래서 일반 요거트보다 수분은 없고 단백질은 많은게 압축되어 있는 느낌이라 그런거 같아요!
어쨋든 1차 발효된 제품을 2차로 수분제거하고
발효하는거라 유당성분이 제거되는 부분이 많아서
약간의 영양손실은 있지만 , 우유먹으면 배아프신 분들은 요걸 먹는게 더 좋다고 하네요!
저는 일단 꿀에 범벅을 해서 먹지만 :) 이상 요거트맨 요거트에 관한 저의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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